유튜브 크리에이터 ‘집사TV’ 오리지널 스토리북 3권 ‘대저택의 어둠을 부르는 책’ 출간

의문의 택배원이 들고 온 상자 속 이야기로 시작된 기괴한 모험
악마 ‘데벌루’로부터 대저택을 지키고자 펼친 ‘어둠을 부르는 책’
새롭게 합류한 ‘현이머’, 괴물들과 대치하게 된 핵심 인물이 된 배경은

 

 

마이스타뉴스 이찬열 기자 | 서울문화사가 어린이 구독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유튜브 채널 '집사 TV'의 오리지널 스토리북 3권 '대저택의 어둠을 부르는 책'을 28일 출간했다. 전작 1권과 2권에 이어 대저택에 얽힌 집사와 식구들이 중심이 되는 가운데, 이번 3권에서 정체 모를 괴물과 악당들이 등장하며 이야기가 새롭게 전개된다. 

 

'집사TV'는 크리에이터 '집사'를 포함해 '도이', '멜로우', '료미', '푸딩제리', '로희', '현이머' 여섯 명의 크루가 각양각색 매력을 뽐내며 흥미로운 콘텐츠를 만드는 유튜브 채널이다. 이 채널은 게임 속에서 펼쳐지는 집사와 크루들의 좌충우돌 모험담으로 많은 시청자들로부터 사랑받고 있다. 이러한 구독자들로부터의 인기에 힘입어 지난 2월 1권 '대저택의 집 나가서 개고생' 출간을 시작으로 4월에는 2권 '대저택의 수상한 침입자'를 출간하며 독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1권 '대저택의 집 나가서 개고생', 2권 '대저택의 수상한 침입자'에서는 괴생명체의 출연과 무시무시한 침입자의 등장으로 집사와 식구들이 맞는 위기를 다루며 환상적이고 흥미진진한 모험담을 선보였다. 

 

이번에 출간되는 3권 '대저택의 어둠을 부르는 책'에서는 전편과 또 다른 모험담이 독자들을 찾아간다. 이름만 들으면 아는 괴물과 악당들이 등장해 대저택 식구들을 위기에 빠뜨리고, 식구들은 절체절명의 순간을 맞아 괴물들과 당당히 맞선다. 대저택 식구들이 시공간을 넘나들며 선보이는 유쾌하면서도 기괴한 모험담은 독자들로 하여금 손에 땀을 쥐게 하는 긴장감과 몰입감을 선사한다. 새로운 식구 '현이머'가 등장해 완전체가 된 대저택 식구들의 모습을 볼 수 있다는 것 또한 이번 권에서 주목할 만한 재미 요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