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 가수 황영웅이 트로트 가수 인기 차트 서비스 앱 ‘트롯스타’에서 12월 4주차 주간 랭킹 1위를 차지하며 가장 많은 별을 받았다.
황영웅은 2주 연속 주간 1위를 기록하며, 그의 변함없는 인기를 다시 한번 입증했다. 한편, 지난주 5위를 기록한 진욱은 이번 주 2위에 오르며 순위가 크게 상승했다.
2024년 12월 4주차 트롯스타 주간 랭킹에서는 황영웅이 37,735,075표를 기록하며 1위에 올랐다. 2위는 19,089,775표를 받은 진욱, 3위는 7,171,892표를 얻은 박성온이 각각 차지했다. 송가인과 무룡은 각각 6,825,607표와 6,113,954표로 4위와 5위에 이름을 올렸다.
‘트롯스타'는 팬들이 직접 트로트 가수에게 투표해 순위를 결정하는 인기 투표 서비스다. 투표는 실시간으로 집계되며 매일 한국 시간 밤 10시에 초기화된다. 이를 통해 일간·주간·월간 순위가 결정되며, 순위와 관계없이 3천만 표 이상을 달성한 가수에게는 지하철 광고를 포함한 다양한 보상이 제공된다.
순위에 상관없이 광고 선물이 주어지는 정책 덕분에 트롯스타는 "가성비 좋은 투표 앱"으로 팬들 사이에서 입소문이 퍼지며, 많은 팬들이 활발히 참여하고 있다.
이번 12월 4주차 주간 랭킹 1위부터 20위까지의 가수 순위는 다음과 같이 집계됐다:
△ 황영웅 △ 진욱 △ 박성온 △ 송가인 △ 무룡 △ 안성훈 △ 손태진 △ 송민준 △ 박서진 △ 에녹 △ 강문경 △ 박지현 △ 김수찬 △ 이찬원 △ 신성 △ 임영웅 △ 장민호 △ 양지은 △ 홍자 △ 김용빈
현재 서울 주요 지하철역에서는 지난 11월 월간 랭킹에서 1~3위를 차지한 황영웅, 최수호, 안성훈 그리고 3천만 표 이상 득표한 진욱, 손태진, 송민준의 지하철 광고가 진행 중이다.
트로트 가수들 간의 치열한 경쟁 속에서, 팬들의 적극적인 투표가 가수들의 인기를 더욱 끌어올리는 원동력이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