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트롯2를 통해 이름을 알린 트로트 가수 송민준이 트로트 인기 차트 앱 ‘트롯스타’에서 2025년 5월 1주차 깜짝 1위를 기록하며, 가장 많은 별을 받은 주인공이 되었다.
2025년 트롯스타 5월 1주차 주간 랭킹에서는 송민준이 58,649,106표를 기록하며 1위에 올랐다. 2위는 54,319,193표를 받은 황영웅, 3위는 13,928,837표를 얻은 최수호가 각각 차지했다. 손빈아와 강문경은 각각 10,987,493표와 10,725,002표로 4위와 5위에 이름을 올렸다.
‘트롯스타’는 팬들이 직접 트로트 가수에게 투표해 순위를 결정하는 인기 투표 서비스 앱이다. 모든 투표는 실시간으로 집계되며, 매일 한국 시간 밤 10시에 초기화된다. 이를 바탕으로 일간·주간·월간 순위가 산정되며, 순위와 관계없이 3,000만 표 이상을 달성한 가수에게는 지하철 광고를 포함한 다양한 보상이 제공된다.
특히, 순위에 상관없이 광고가 선물되는 구조 덕분에 ‘트롯스타’는 팬들 사이에서 ‘가성비 좋은 투표 앱’으로 입소문을 타며, 많은 팬들의 활발한 참여를 이끌고 있다.
2025년 5월 1주차 주간랭킹 1위부터 20위까지의 가수 순위는 다음과 같이 집계됐다:
△ 송민준 △ 황영웅 △ 최수호 △ 손빈아 △ 강문경 △ 진욱 △ 안성훈 △ 손태진 △ 최재명 △ 송가인 △ 박성온 △ 에녹 △ 박지현 △ 박서진 △ 무룡 △ 홍자 △ 김용빈 △ 나상도 △ 춘길 △ 장민호
한편, 지난 4월 월간 랭킹에서 1~3위를 차지한 황영웅, 안성훈, 강문경 그리고 3천만표 이상을 득표한 손빈아, 진욱은 향후 팬 응모를 거쳐 서울 주요 지하철역에서 응원 광고가 진행된다.
치열한 경쟁 속, 팬들의 투표는 트로트 가수들의 인기를 견인하는 핵심 동력이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