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진이 케이팝 아이돌 인기차트 서비스 앱 ‘KDOL’에서 12월 생일랭킹 1위를 기록하며 가장 많은 하트를 받았다. 2023년 12월 생일랭킹에서는 방탄소년단 진이 590,870,039표를 얻으며 1위를 차지했다. 2위는 243,028,185표를 얻은 방탄소년단 뷔, 3위는 96,329,586표를 획득한 엔하이픈 니키로 각각 집계됐다. 케이돌을 세계 각국에서 투표할 수 있는 글로벌 K팝 아이돌 인기 차트 서비스 앱으로 한국과 미국, 일본, 동남아와 유럽 등에서 참여하는 이용자 투표를 100% 순위에 반영한다. 매일 한국 시간 자정에 리셋 후 누적 투표로 일간·주간·월간 순위를 결정한다. 이를 통해 케이팝 아이돌의 인기를 실시간으로 알아볼 수 있다. 케이돌 12월 생일 랭킹 1-15위는 △ 진 △ 뷔 △ 니키 △ 성훈 △ 수빈 △ 카즈타 △ 서영은 △ 준혁 △ 문별 △ 마시로 △ 김지웅 △ 임시완 △ 신원 △ 재현 △ 샨티 순으로 집계됐다. 한편, 케이돌은 매달 3위 및 특정 득표 이상을 달성한 아이돌, 생일인 아이돌에게 지하철 광고, 뉴스 기사 배포를 통한 브랜드 순위 상승 등의 선물을 제공하고 있으며, 누구나 쉽게 투표에 참여할 수 있다. 이번 1
마이스타뉴스 이찬열 기자 | CJ제일제당은 '퀴진케이(Cuisine. K) 팝업 레스토랑'을 운영할 참가자를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선발된 셰프는 최대 3개월 간 퀴진케이 팝업 레스토랑을 운영하며 한식 오너 셰프의 꿈을 펼칠 수 있는 기회를 갖게된다. 주방과 홀은 물론 식기까지 완벽하게 갖춘 공간을 무상으로 제공받으며, 수익금도 100% 지급받는다. 교육 컨설팅, SNS 마케팅 지원 등의 혜택도 있다. 지난 8월 문을 연 '퀴진케이 팝업 레스토랑'은 셰프들이 한식을 주제로 다양한 메뉴를 개발하고 소비자에게 선보일 수 있는 공간이다. 서울 강남에 위치한 CJ제일제당의 혁신허브 '이노플레이(INNO Play)' 1층에 위치하며, 유망 한식 셰프 육성의 플랫폼 역할을 맡았다. '퀴진케이 팝업 레스토랑' 참가자 모집은 오는 26일까지 진행하며, 홈페이지(https://cuisinekproject.com/kr)를 통해 접수할 수 있다. 1차 서류 평가 진행 후, 2차 메뉴시연평가를 통해 최종 팀을 선정하게 된다. 한식 메뉴에 대한 상품성과 구현 가능성, 그리고 오너 셰프로
마이스타뉴스 이찬열 기자 | 종합 커뮤니케이션그룹 KPR(사장 김주호)이 국내 최대 규모의 대학생 PR 아이디어 경연 '제21회 KPR 대학생 PR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 전국 대학생 및 대학원생은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2023년 11월 20일부터 2024년 1월 15일까지 주어진 14개 과제 가운데 한 가지를 선택해 그에 따른 응모 작품을 제출하면 된다. 공모 부문은 △PR 기획(기업 PR, 마케팅 PR, 브랜드 PR, 디지털 PR, 공공 PR, IMC, CSR 등) △영상 콘텐츠(브랜드 PR 영상, SNS 콘텐츠 등) 2개 부문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참가팀 구성은 최대 4명까지 가능하며, 1차 심사를 통과한 출품작은 이후 2회에 걸쳐 참가 팀의 현장 프레젠테이션 방식으로 심사가 진행된다. 참가 신청 및 출품작 제출은 공모전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가능하다. 대상 수상팀에는 상패와 500만원의 상금이 수여되며, 대상 수상팀 중 한 명에게는 KPR에서 6개월간 인턴 근무 혜택이 주어진다. 최우수상(2개 팀),우수상(2개 팀),장려상(4개 팀)에는 각
마이스타뉴스 이찬열 기자 | SBS는 아시아의 'SUPERSOUND'를 가리는 시상식 겸 콘서트 'SUPERSOUND FESTIVAL'(총연출 윤대중PD)을 11월 18일(토), 19일(일) 양일 간 태국 방콕의 임팩트아레나 챌린저홀3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SUPERSOUND FESTIVAL'은 올 한 해 한류 문화를 이끌어온 K-POP 스타들을 'SUPERSOUND' 아티스트로 선정하는 시상식과, 정상급 가수들이 대거 참여한 콘서트를 겸하는 초대형 행사다. 한국과 태국의 수교 65주년을 기념하는 행사인 만큼, K-POP의 성지이자 한류 바람의 포문을 여는 방콕에서 첫 행사를 치른다. 태국 및 아시아 6개국 이상이 참여한 조직위원회의 투표로 선정된 아티스트들에게는 각 부문에 대해 방콕시가 특별 시상하게 된다. 'Feel The Vibe Hear The Sound'를 모토로 하는 페스티벌의 MC로는 태국의 한류를 이끈 GOT7의 영재가 낙점됐다. 또한 최정상급 K-POP 스타들의 컴백 신호탄으로 'SUPERSOUND FESTIVAL'에 대한 팬들의 이목이 주목되고 있다. 2년 5개월만의
마이스타뉴스 이찬열 기자 | '2023 SBS 가요대전'이 오는 12월 25일 크리스마스에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개최된다. '2023 SBS 가요대전'이 오는 12월 25일 생방송으로 진행된다. 이번 '2023 SBS 가요대전'의 주제는 'SWITCH ON'으로, 크리스마스트리에 불을 밝히듯 올 한 해를 빛낸 보석 같은 아티스트들의 화려한 퍼포먼스와 스페셜 무대로 크리스마스를 환하게 밝힐 예정이다. 또한 '최신 유행을 추구하다'라는 또 다른 의미처럼 올 한 해 동안 화제를 모은 키워드나 K-POP 이슈들을 되짚어보고 함께 즐길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할 계획이다. 매년 최정상 K-POP 아티스트들의 수준 높은 무대를 선보여 온 'SBS 가요대전'인 만큼 벌써부터 많은 기대와 관심을 모은다. 그런 가운데, 1차 라인업에는 Stray Kids, (여자)아이들, 투모로우바이투게더, IVE, 르세라핌, 제로베이스원, RIIZE 총 7팀이 이름을 올렸다. 파워풀한 퍼포먼스로 글로벌 팬심까지 사로잡고 있는 Stray Kids부터 무대 장인 (여자)아이들, 글로벌 K-POP 리더 투모로우바이투게더, 독보
마이스타뉴스 이찬열 기자 | 한국축제콘텐츠협회(회장 차정현)가 주최하는 '2024년 제12회 대한민국축제콘텐츠대상'의 참가 접수가 2023년 11월 13일(월)부터 2024년 1월 12일(금)까지 진행된다. 문화콘텐츠가 국가경쟁력의 핵심이 되고, 경제 성장의 원동력이 되는 문화기반 경제의 시대에 '지역축제'는 명실상부 지역 브랜드 가치 창출을 위한 최고의 문화 아이콘이라고 할 수 있다. 우리나라 지역축제가 경쟁력 있는 글로벌한 축제로 자리매김하기 시작한 것은 그리 역사가 길지 않지만, 해가 갈수록 선진국의 유명한 축제들과 어깨를 나란히 할 만큼 다양하고 우수한 축제 콘텐츠를 만들어내며 축제 문화 혁신에 박차를 가해 신성장 동력의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이러한 대한민국 축제 산업 발전에 방향을 제시하며 주춧돌 역할을 하고 있는 '대한민국축제콘텐츠대상'이 올해로 12회째를 맞이한다. '2024 대한민국축제콘텐츠대상'은 2023년 열린 축제 중 지역 문화의 다양성과 우수성을 보여주며 축제를 통해 국가 이미지 개선과 지역의 유,무형 콘텐츠 개발로 좋은 성과를 거둔 발전 가능성이 높은 우수축
마이스타뉴스 이찬열 기자 | 타이포 전문 기업 윤디자인그룹(대표 편석훈)은 도산 안창호 선생의 손글씨를 바탕으로 '안창호체'를 개발했다. 안창호체는 문화체육관광부, 한국저작권위원회와 함께 진행한 프로젝트로, 윤디자인그룹은 폰트 디자인 및 개발을 담당했다. 독립운동가이자 교육자인 도산 안창호 선생이 아내 이혜련과 자녀들에게 쓴 편지 등에 담긴 손글씨를 디지털 서체로 복원한 것이다. 윤디자인그룹은 안창호 선생의 손글씨 원도를 충실하게 반영해 의연한 기개의 손글씨 폰트를 완성했다. 안창호체는 직선적인 획에서 강직함과 굳건함이 느껴지는 동시에 우상향하는 가로획 덕분에 운율감이 돋보인다. 또한 원도의 규칙적인 흘림과 각도를 살린 영문은 필기체 스타일로 글자와 글자가 서로 이어지도록 디자인했다. 안창호 선생의 외손자 필립 안 커디는 편지를 비롯한 손글씨 자료를 제공하는 등 폰트 제작에 적극 협조했으며, 도산의 정신이 담긴 안창호체가 국민에게 사랑받고 다양하게 활용되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안창호체는 11월 9일 도산 안창호의 탄생일을 맞이해 공유마
마이스타뉴스 이찬열 기자 | 신(神)인 디바 '골든걸스' 인순이와 '리무진서비스' 주인장 이무진의 특급 크로스가 성사됐다. KBS2 예능 '골든걸스'(연출 양혁/작가 최문경)는 박진영 프로듀서를 필두로 인순이, 박미경, 신효범, 이은미로 이뤄진 155년 경력의 국내 최고의 神급 보컬리스트의 신(神)인 디바 데뷔 프로젝트로 첫 방송에서 전국 기준 4%의 시청률을 기록한 이후 2회에서는 5%의 시청률로 1%p나 상승하며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올해 KBS 금요일 동시간 예능 중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2023년 11월 예능 프로그램 브랜드 평판 18위(한국기업평판 연구소 기준), 레전드 가수 브랜드 평판 박진영 1위, 인순이 3위, 이은미 4위(한국기업평판 연구소 기준), 예능 출연자 남자 순위 박진영 1위, 예능 출연자 여자 순위 인순이 2위, 신효범 3위, 박미경 4위, 이은미 5위(라코이(RACOI) 10월 4주 기준)등 차트 줄 세우기를 기록한 바 있으며, 웨이브 오픈 1주차 대비 2주차 시청자 수가 120% 증가하며 예능 장르 내 주간 신규유료가입견인 콘텐
마이스타뉴스 이찬열 기자 | SBS의 금토 사이다 유니버스가 재가동한다. 돈에는 돈, 빽에는 빽으로 맞서는 전대미문 재벌 3세 형사의 수사기를 그린 SBS 새 금토드라마 '재벌X형사'가 주인공 안보현-박지현의 출연을 확정 짓고 오는 1월 편성을 공식화했다. 23일(목), SBS 측은 "SBS 새 금토드라마 '재벌X형사'가 오는 1월 첫 방송을 확정했다. 배우 안보현과 박지현이 주연을 맡아 통쾌한 재미를 책임질 예정"이라고 밝혀 이목을 집중시킨다. SBS 새 금토드라마 '재벌X형사'(극본 김바다/연출 김재홍/제작 스튜디오S, 빅오션이엔엠, 비에이 엔터테인먼트)는 철부지 재벌3세가 강력팀 형사가 되어 보여주는 '돈에는 돈, 빽에는 빽' FLEX 수사기. '열혈사제', '천원짜리 변호사', '모범택시' 시리즈, '원더우먼' 등 익살스러운 캐릭터플레이와 호쾌한 권선징악 서사로 선풍적인 인기를 끌며 소위 믿고 보는 사이다 세계관을 구축해온 SBS 금토 유니버스가 2024년에 야심차게 선보이는 신작이다. 또한 '마이네임'을 집필한 김바다 작가와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 '악귀'를 공동연출한 김재홍 감
마이스타뉴스 이찬열 기자 | CGV가 특별관에서 체험하면 더 재미있는 영화를 특가로 관람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CGV는 신작 '서울의 봄'을 비롯해 '탑건: 매버릭', '곤지암', '매드맥스: 분노의 도로'를 특별관에서 상영한다고 밝혔다. CGV에서만 만날 수 있는 IMAX, 4DX, 스크린X 등의 특별관은 영화를 보다 생생하게 체험할 수 있어, 경험소비를 중요하게 생각하는 관객들에게 특히 인기를 모으고 있다. 먼저, '서울의 봄'이 개봉일인 22일부터 IMAX 특가로 상영된다. 영화가 공개된 이후 작품성과 오락성을 모두 만족시키며 흥행이 기대되고 있는 작품이다. 대형 스크린과 선명한 화질, 최적의 사운드가 관객들에게 현실감 넘치는 궁극의 몰입감을 선사해 강렬하게 영화를 체험하고 싶은 관객들의 많은 예매가 이뤄질 것으로 기대된다. 전국 IMAX 상영관에서 성인은 1만 5천~1만 6천원, 청소년은 1만 3천~1만 4천원에 관람 가능하다. 신작뿐 아니라 관객의 뇌리에 깊게 남은 재상영 영화 3편도 특별관에서 다시 만날 수 있다. 먼저, '
마이스타뉴스 이찬열 기자 |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이사장 김삼진)은 2019년 출시한 자기주도 학습 전통예술 교육교재 '우리앙상블'(이하 우앙)의 사용자 개선 요구사항을 반영한 업데이트 버전을 12월 공개한다. '우앙'은 국악합주, 국악이론, 궁중무용 등을 혼자서 학습할 수 있는 자기주도 학습 전통예술 교육교재다. 지역 예술계 고등학교나 대학교에서는 충분한 악기편성이 되지 않아 국악 합주가 어려운 경우가 많은데 '우앙'에서 합주에 필요한 악기를 선택해 음원에 맞춰 혼자서도 합주 연습을 할 수 있다. 국악 이론 교육과 쉽게 접하고 배우기 어려운 춘앵전, 무산향 등의 궁중무용(정재)도 '우앙' 속 동영상 강의를 통해 쉽게 배울 수 있다. 이번 '우앙' 기능 개선 및 디자인 업데이트에는 링크블루(대표 이휘진)가 참여해 사용자의 요구사항을 반영한 재생 속도, 챕터 구분 등 UX/UI를 대폭 개선했다. 특히 재단은 업데이트와 함께 '우앙'의 다양한 활용 가능성도 선보일 계획이다. 첫 번째로 '음악동인 고물'이 '우앙'을 활용해 현악영산회상을 연주하는 홍보영상을 제작한다. 두
마이스타뉴스 이찬열 기자 | 한강 작가의 '작별하지 않는다'가 프랑스 4대 문학상인 메디치 외국문학상을 수상하며 판매량이 급증했다. 문화콘텐츠 플랫폼 예스24 집계 결과 수상이 확정됐던 11월 9일 오후 10시쯤부터 '작별하지 않는다'에 대한 관심이 커졌으며, 9일 밤부터 10일 오전까지는 전월 대비 3배 이상의 판매량을 기록했다. '작별하지 않는다'는 2021년 9월 출간 당시에도 9월 4주 차 예스24 종합 베스트셀러 2위까지 오르며 화제를 모았고, 이후로도 꾸준히 판매되며 스테디셀러로 등극한 바 있다. '작별하지 않는다'는 한강 작가가 2021년에 발표한 장편소설로, 제주도 4.3사건을 세 여성의 관점으로 그려내며 폭력으로 사랑하는 이를 잃은 이들의 흔적과 시간을 이야기한다. 예스24는 이번 '작별하지 않는다' 메디치상 수상을 기념해 기획전을 진행한다. '작별하지 않는다' 포함 국내 도서 2만원 이상 구매 시 에코백, 콜드컵 등 특별 굿즈를 증정한다. 또 기획전 페이지에서 한강 작가의 수상을 축하하는 댓글을 남길 수 있다. 한편 한강 작
마이스타뉴스 이찬열 기자 | 정부가 콘텐츠 산업을 국가전략산업으로 육성해 2027년 4대 콘텐츠 강국으로 도약하겠다는 청사진을 밝혔다. 이를 위해 영상 콘텐츠 산업 규모를 2027년까지 40조 원 수준으로 키우고 킬러 콘텐츠를 창출하기 위해 2028년까지 1조 원 규모 전략펀드를 신설한다. 아울러 에미상, 아카데미상 등 주요 해외 시상식 수상작을 5년간 5편 창출하는 것을 목표로 제시했다.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지난 14일 오전 서울 서대문구 모두예술극장에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영상산업 도약 전략'을 발표했다. 이는 유 장관 취임 후 첫 정책 발표다. 이번 발표는 글로벌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의 지배력이 커지고, 지식재산(IP)의 중요성이 높아지는 현 상황에 대응해 케이(K)-영상콘텐츠의 경쟁력을 더욱 강화하고 세계시장을 선도하기 위해 마련했다. 문체부는 2027년까지 영상 콘텐츠 산업 규모를 40조 원, 수출 규모를 18억 달러 규모로 키우는 것을 목표로 한다. 2021년 산업 규모가 28조 원, 수
마이스타뉴스 이찬열 기자 | 지난달 본격 운영에 들어간 국내 첫 장애예술 공연장 '모두예술극장'이 11월 개관 공연작 두 편을 무대에 올린다. ㅇ 발달 장애 아동 및 청소년, 비장애인 아동 위한 참여형 감각 친화 연극 '똑,똑,똑' 11월 15(수)~19일(일) 하루 2회(11:00, 16:00) 선보이는 연극 '똑,똑,똑'은 발달 장애 아동과 청소년을 위해 제작한 참여형 감각 친화 공연이다. 편안한 환경 속에서 관객이 서로의 신경 다양성을 바라보고 공연에 참여해 친구가 될 수 있도록 구성했다. 가야금, 리코더, 첼로, 해금, 실로폰 등 다양한 악기로 공연 주제 음악을 변주하고, 오브제를 이용한 단순한 놀이로 서로의 감각에 집중한다. 또 빛으로 만드는 예술적 변형을 안전하게 체험할 수 있다. 공연과 공연장에 대한 낯섦을 줄이기 위해 공연 관람 계획부터 관람 후 활동까지 전 과정을 예술적 체험으로 생각하고 관객에게 세심하게 접근하기 위해 노력했다. 공연 음악 및 출연진 움직임 영상 등 공연 정보를 사전에 제공하고, 공연
마이스타뉴스 이찬열 기자 | 2023 찾아가는 인문콘서트 '북크박스'는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가 주최하고 한국도서관협회(회장 곽승진)이 주관하는 2023년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사업의 하나로, 인문 향유가 어려운 인구감소지역의 주민들에게 함께 즐길 수 있는 흥미로운 주제를 유익한 인문학적 해설과 대중적인 음악을 곁들여 인문학과 문화적 경험을 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2023년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사업은 2013년 지역의 다양한 인문 자원들을 발굴, 활용해 인문학 강연을 듣고 주제에 맞는 탐방을 진행하는 프로그램으로 올해 10주년을 맞았다. 전국 319개 인문 프로그램을 3월부터 11월까지 다양한 주제, 다양한 대상으로 운영하고 있다. 크리에이티브 레이블, 우피치가 기획,운영을 맡은 찾아가는 인문콘서트 '북크박스'는 흥미롭고 대중성 있는 소재를 인문학적 시각으로 접근해보는 강연부터 강연과 어울리는 음악 공연까지 만나볼 수 있는 융복합형 인문 콘서트다. 한 번의 경험으로 다양하게 즐길 수 있으며, 10월 31일 밀양시립도서관에서 성료 후, 11월 11일(토) 오후 2시부터 연천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