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스타뉴스 이찬열 기자 | 카카오가 3월 19일(화) 카카오 이모티콘의 미니 버전인 '미니 이모티콘'을 공개했다. '미니 이모티콘'은 텍스트와 함께 다양한 사물을 표현할 수 있는 작은 크기의 이모티콘이다. 이번에 선보인 미니 이모티콘은 춘식이의 귀여운 모습이 담긴 '춘식이의 하루', 러블리한 어피치가 모여있는 '핑크핑크 어피치', 다양한 도구 이미지가 포함된 '미니 문방구'까지 총 3종이다. 카카오톡 이용자는 프로모션 페이지에서 미니 이모티콘 3종을 다운 받아 평생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참고: 프로모션 페이지 URL - https://e.kakao.com/mini_open) 미니 이모티콘은 카카오톡 대화 말풍선 안에서 텍스트와 함께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단독으로 사용 시 기존 이모티콘처럼 큰 크기로도 사용이 가능해 다양한 크기로 사용할 수 있으며, 미니 이모티콘끼리 조합해 재미있는 대화 콘텐츠로 사용할 수도 있다. 예를 들어 '춘식이 얼굴' 미니 이모티콘에 '춘식이 다리' 미니 이모티콘을 조합해 춘식이가
마이스타뉴스 이찬열 기자 | 아이코리아(이사장 김태련)가 오는 4월 30일(화)까지 '제3회 아이코리아 아이그리다 공모전'을 개최하고, 작품을 접수한다. 환경부의 후원으로 진행되는 '아이그리다 공모전'은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창작 그림 공모전으로, 어린이들이 지속가능한 환경에 관심을 갖고 생태계의 소중함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참가 대상은 전국 만 3세~5세(2018~2020년생)까지의 어린이로, 어린이 한 명당 하나의 작품만 응모할 수 있다. 작품은 4월 1일(월)~4월 30일(화)까지 접수하며, 전문가 심사를 거쳐 5월 24일(금) 당선작을 발표할 예정이다. 총상금은 550만원으로, 6편의 당선작을 선정해 △대상(1명) 200만원 △최우수상(2명) 각 100만원 △우수상(3명) 각 50만원의 상금을 수여하고, 대상 당선작에는 환경부 장관상이 수여된다. 이외에도 수상 여부와 관계없이 작품을 가장 많이 출품한 유아교육기관(유치원, 어린이집 한정) 5곳에는 아이코리아에서 개발한 교재교구(각 50만원 상당)를
마이스타뉴스 이찬열 기자 |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이사장 김삼진)이 전통 분야 청년예술가들의 창작활동을 지원하는 '2024 청년예술가 창작지원' 공모를 진행한다.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은 전통공연예술인을 위한 창작 공간 '전통공연창작마루'에서 연습실, 공연장, 강의실, 콘텐츠 제작실 등 공간 인프라를 바탕으로 예술인 지원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청년예술가 창작지원' 사업은 전통예술 분야 청년예술가의 창작활동 기반을 마련하고 실험적인 창작품을 발굴하기 위해 기획됐다. 2023년 공모로 선정된 청년예술가들은 창작활동준비금과 결과발표 공연 등을 지원받아 거문고산조 1인극, 양금과 서양음악 현악4중주가 함께하는 실내악곡, 경상북도무형문화재 계정들소리를 주제로 한 창작곡, 설치미술과 함께하는 창작무용 등의 창작품을 발표한 바 있다. 올해 '청년예술가 창작지원' 대상은 만 19세 이상 만 34세 이하의 전통예술 분야 청년예술가들이며, 장르와 형식에 상관없이 실험창작 활동계획서를 제출하면 창의성 및 발전 가능성 등을 중점으로 평가해 선정한다. 선정된 8팀의 청년예술가는 활동을 증명하는 절차를 거쳐 5
마이스타뉴스 이찬열 기자 |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예술감독 다비트 라일란트, 대표이사 최정숙)는 '존 윌리엄스 영화음악 콘서트'를 3월 23일(토)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 올린다. 동시대 작곡가 중 유일하게 아카데미 영화음악상 5회 수상과 54회나 후보에 거론된 영화음악계 살아있는 전설, 존 윌리엄스의 작품을 영상과 함께 만난다. 존 윌리엄스는 후기 낭만주의의 음악적 유산을 영상에 접목해 클래식 음악과 현대 영화산업을 잇는 가교 역할을 한 작곡가다. 컴퓨터 음향이 아닌 어쿠스틱 악기만으로 미지 세계의 신비로움을 자아내고, 음악으로 영화 서사에 몰입감을 더하는 것이 그의 장기다. 그동안 '태극기 휘날리며', '승리호' 등 영화음악에 참여해 온 국립심포니는 이번 무대를 통해 오페라와 발레 등 서사 음악에 특화된 극장 오케스트라로서의 존재감을 다시 한번 드러낸다. 이번 무대는 할리우드 영화음악의 황금기를 연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 영화의 음악이 두드러진다. '인디애나 존스'(1982)를 비롯해 'E.T.'(1984), '쥬라기 공원'(1993), '쉰들러 리스트'(1994), '스타워즈'(1999)
마이스타뉴스 이찬열 기자 | 더문랩스(대표 문성억)와 국제 가우디 재단(Gaudi World Foundation)이 아시아 최대 규모의 'NFT Korea Festival 2024' 축제를 공동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3월 22일(금)부터 23일(토)까지 서울 성수동의 에스팩토리 D동에서 열릴 예정이며, 새로운 시대의 문을 열고자 기술의 혁신과 아트가 결합된다. 'NFT Korea Festival 2024'의 주제는 '다양성: Manifold'으로, 이를 통해 다양한 NFT 작가들의 작품들이 한데 모여 관람객들에게 풍부한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행사에서는 워크숍, 패널 디스커션, 몰입형 미디어 아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다. 워크숍 프로그램은 일반인과 어린이를 대상으로 하는 체험형 워크숍이 마련돼 있다. 가우디 건축물에 사용된 모자이크 기법을 실제로 체험하며 작품을 만들어 보는 1일 체험 클래스다. 스페인 전문가가 직접 참여하는 교육 프로그램으로, 전체 영어로 운영되며 참여자들에게는 국제 가우디 재단에서 발급한 수료증이 제공된다.
마이스타뉴스 이찬열 기자 | 서울문화재단(대표이사 이창기)과 서울특별시교육청(교육감 조희연)이 업무협약 10주년을 맞이해 18일(월) 오후 2시 종로구 서울시교육청에서 지속가능한 예술교육 환경을 위한 ESG 공동 선언문을 발표하고 협력을 다짐했다. 서울문화재단과 서울시교육청은 지난 2014년 '문화예술교육으로 모두가 행복한 혁신미래교육'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으며, 이번 공동 선언에서는 지속가능한 예술교육의 ESG 실천을 위해 서울문화재단의 '리스테이지 서울(Re:Stage Seoul)' 사업을 중심으로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서울문화재단의 '리스테이지 서울'은 쉽게 버려지던 공연물품의 재사용과 공유를 위해 만들어진 온,오프라인 플랫폼으로, 공연에 사용된 의상과 소품을 맡기고, 맡겨진 물품은 다른 이용자가 저렴한 비용으로 빌려 사용하는 사업이다. 서울문화재단과 서울시교육청은 '리스테이지 서울' 사업을 통해 서울시내 초,중,고등학교 학생의 연극,뮤지컬 등의 협력종합예술활동, 학생예술동아리 등 학교예술교육 전반에 걸쳐 공연물품의 공유서비스 제공과 활용에 적극 동참하기로 했다. &
마이스타뉴스 이찬열 기자 | 권유리(에스엠엔터테인먼트 소속)가 포토제닉한 비주얼이 담긴 화보를 공개했다. 권유리는 패션 매거진 마리끌레르 코리아의 4월호 화보 촬영을 진행, 차분한 모노톤을 배경으로 시크한 분위기를 연출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권유리는 몽환적인 눈빛으로 화보에 깊이감을 더하는가 하면, 클래식한 의상과 반대되는 자유로운 포즈를 선보여 보는 이들을 압도, 의상에 따라 자유자재로 변하는 표정으로 '화보 장인' 클래스를 입증하고 있다. 프로페셔널한 태도로 현장의 환호성을 이끌어 냈던 권유리는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지난 13일 개봉한 주연작 영화 '돌핀'에 대한 무한한 애정과 연기에 진심인 마음을 솔직하게 전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특히 '나영' 역을 맡아 새롭게 변화한 것이 있냐는 질문에 '자기 것을 지키려 하는 과정에서 상처도 입고 성장도 하면서 변화를 두려워하던 사람이 조금씩 바뀌어가는 모습을 보면서 큰 용기를 얻었다'며 '나영을 만나 눈에 띄지 않더라도 분명하게 느껴지는 변화를 잘 알아보는 눈이 생긴 것 같다'고 답해 '돌핀
마이스타뉴스 이찬열 기자 | 슈퍼주니어 려욱(에스엠엔터테인먼트 소속)이 8년 만의 솔로 콘서트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RYEOWOOK'S AGIT CONCERT : In The Green'(려욱스 아지트 콘서트 : 인 더 그린)은 지난 15~17일 서울 성북구 동덕여자대학교 백주년기념관에서 열렸으며, 2016년 이후 약 8년이 지나 개최된 새로운 솔로 콘서트인 만큼, 3회 공연이 전석 매진을 기록해 려욱의 높은 인기를 확인케 했다. 이번 콘서트에서 려욱은 어떤 장르든 소화하는 '믿듣' 보컬을 바탕으로 밴드 연주에 맞춰 '어린왕자', '나에게', '그대', '취해', 'Without You' 등 솔로 앨범 수록곡, '너에게로', '별의 동화' 등 슈퍼주니어-K.R.Y. 발표곡, '별이 쏟아지는 밤', '사랑이 마음 곁에 남아' 등 드라마,웹툰 OST까지 매 회차 달라지는 세트리스트로 다채로운 무대를 선사했으며, 콘서트 오브제인 'LP'에서 착안한 LP바 느낌의 무대 세트, 무드에 따라 시시각각 변하는 조명과 프로젝션 연출이 감성을 극대화했다. 더불어 관객들의 사연을
마이스타뉴스 이찬열 기자 | '레전드 아티스트' 보아(BoA, 에스엠엔터테인먼트 소속)가 오는 3월 26일 본업인 가수로 컴백한다. 보아는 3월 26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새 싱글을 발표할 예정이어서, 음악팬들의 뜨거운 관심이 기대된다. 특히 이번 싱글은 보아가 지난 2022년 11월 발매한 세 번째 미니앨범 'Forgive Me'(포기브 미) 이후 약 1년 4개월 만에 선보이는 신곡인 만큼, 한층 더 완성도 있는 음악 색깔과 독보적인 감성을 만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또한 보아는 앞서 배우, MC 및 오디션 프로그램 심사위원, 프로젝트 유닛 GOT the beat(갓 더 비트)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활약한 것에 이어, 최근에는 한국, 일본에서 동시 데뷔한 NCT WISH(엔시티 위시)의 프로듀싱을 맡아 프로듀서로서의 역량도 다시 한 번 입증했던 만큼, 이번 신곡으로 보여줄 본업에서의 활약에 이목이 집중된다. 더불어 오늘(18일) 0시 보아 공식 SNS 계정에는 컴백을 예고하는 로고 이미지가 오픈되어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마이스타뉴스 이찬열 기자 | 샤이니(SHINee, 에스엠엔터테인먼트 소속)가 홍콩 콘서트를 끝으로 아시아 투어를 성황리에 마쳤다. 샤이니는 3월 16일 홍콩 아시아월드 아레나(AsiaWorld-Arena)에서 'SHINee WORLD VI [PERFECT ILLUMINATION] in HONG KONG'(샤이니 월드 VI [퍼펙트 일루미네이션] 인 홍콩)을 개최, 아시아 투어의 화려한 피날레를 장식했다. 앞서 샤이니는 지난해 6월 서울 올림픽공원 KSPO DOME에서 진행한 여섯 번째 단독 콘서트를 시작으로 일본 사이타마, 오사카, 나고야, 도쿄 등 4개 도시 총 8회 공연의 아레나 투어와 6년 만의 도쿄돔 콘서트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으며, 지난 2일 싱가포르 공연에 이어 홍콩 콘서트 역시 전석 매진과 1만 2천 명의 관객을 동원, 2017년 이후 7년 만에 연 현지 단독 공연을 통해 압도적인 티켓 파워와 글로벌 인기를 재입증했다. 이번 콘서트에서 샤이니는 'HARD', 'Don't Call Me', '데리러 가 (Good Evening)', 'View', '산소
마이스타뉴스 이찬열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는 예술경영지원센터와 함께 다음 달 24일까지 지역대표 예술단체 육성 지원사업 공모를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올해 신규 사업인 2024 지역대표 예술단체 육성지원은 서울시 및 자치구를 제외한 전국의 광역,기초지자체에 기반을 둔 예술단체를 대상으로 한다. 이 중 예술단체 10개 안팎을 선정해 단체당 연간 최대 20억 원(지방비 1:1 분담)을 지원한다. 단체 신설, 기존 민간단체 유치, 수도권 기반 활동 단체 지역 유치, 수도권 기반 축제 지역 유치 등 지원 방식도 다양하다. 올해 선정된 단체가 연말 적격성 심사를 통과하면 지역에 단단히 뿌리를 내릴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방안도 마련한다. 이번 공모는 순수예술 분야 클래식 음악(오페라 포함), 전통, 무용, 연극 등 4개 부문에 대해 진행한다. 특히 신청 단체가 인구감소지역 지원 특별법상 인구감소지역에 기반을 둔 경우에는 심사 때 가점(5점)을 부여한다. 이미 운영되고 있는 공립예술단체의 경우에는 지
마이스타뉴스 이찬열 기자 | 신세계인터내셔날의 자체 디지털 플랫폼 에스아이빌리지(S.I.VILLAGE)는 이달 18일부터 다음달 7일까지 국내 최장수 아트페어 '화랑미술제'의 온라인 단독 프리뷰(사전 관람)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4월 4일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화랑미술제를 앞두고 주요 출품작 47점을 엄선해 단독으로 공개하고 사전 판매도 진행한다. 에스아이빌리지가 공식 아트페어와 손잡고 온라인 특별 전시관을 운영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국내에서 가장 역사 깊은 아트페어인 화랑미술제의 온라인 단독 프리뷰를 통해 고객들에게 새로운 예술적 경험을 선사한다는 계획이다. 1979년 출범해 올해로 42회째를 맞는 화랑미술제는 국내 최초의 아트페어다. 매해 가장 첫 번째로 열리며 당해 미술 시장의 흐름을 유추할 수 있는 바로미터로 꼽힌다. 이번 온라인 프리뷰에서는 유명 기성 작가의 작품 뿐만 아니라 최근 주목받고 있는 신진 작가들의 작품들이 대거 소개되는 만큼 기존 미술품 컬렉터는 물론 초보 컬렉터까지 다양한 고객층을 아우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에스아이빌리지는 이
ENHYPEN Jay took the top spot in Week 3 of March 2024 on the global K-pop idol popular chart service app 'KDOL', receiving the most hearts. KDOL counts real-time votes for K-pop idols and resets it every day at midnight Korean time. In the weekly ranking for Week 3 of March 2024 , ENHYPEN Jay took first place with a total of 67,829,788 hearts. In second place was NCT Jeno with 49,227,547 hearts. Next, BTS Jimin 44,374,832 was counted. KDOL, a global K-pop idol popularity chart service app that allows users to vote from around the world, reflects 100% of the votes of users participating in and
엔하이픈 제이가 케이팝 아이돌 인기차트 서비스 앱 ‘KDOL’에서 3월 3주차 1위를 기록하며 가장 많은 하트를 받았다. 2024년 3월 3주차 주간랭킹에서는 엔하이픈 제이가 67,829,788표를 얻으며 1위를 차지했다. 2위는 49,227,547표를 얻은 NCT 제노, 3위는 44,374,832표를 획득한 BTS 지민으로 각각 집계됐다. 케이돌을 세계 각국에서 투표할 수 있는 글로벌 K팝 아이돌 인기 차트 서비스 앱으로 한국과 미국, 일본, 동남아와 유럽 등에서 참여하는 이용자 투표를 100% 순위에 반영한다. 매일 한국 시간 자정에 리셋 후 누적 투표로 일간·주간·월간 순위를 결정한다. 이를 통해 케이팝 아이돌의 인기를 실시간으로 알아볼 수 있다. 케이돌 3월 3주차 주간 랭킹 1-20위는 △ 제이 △ 제노 △ 지민 △ 최현석 △ 진 △ 로빈 △ 슈가 △ 뷔 △ 카리나 △ 범규 △ 희승 △ 니키 △ 카즈타 △ 쯔위 △ RM △ 정국 △ 윤지성 △ 제이홉 △ 현진 △ 선우 순으로 집계됐다. 한편, 케이돌은 매달 3위 및 특정 득표 이상을 달성한 아이돌, 생일인 아이돌에게 지하철 광고, 뉴스 기사 배포를 통한 브랜드 순위 상승 등의 선물을 제공하고 있으며,
마이스타뉴스 이찬열 기자 | 삼익문화재단이 주최하고 삼익악기, 독일 자일러사가 후원하는 '제51회 삼익,자일러 피아노 콩쿠르'가 5월 9일부터 17일까지 4일간 개최된다. 삼익,자일러 피아노 콩쿠르는 51년 전통의 국내 최고 권위의 피아노 단일 콩쿠르로서 시상금 면에서도 3000만원 상당으로, 국내 피아노콩쿠르 중 최대 규모의 콩쿠르이다. 콩쿠르는 본선 진출자에 대한 심사평과 개별 연주 영상이 제공되며 대상 수상자는 삼익그랜드 피아노(NSG-186) 1대가 부상으로 제공된다. 최고의 권위와 세계적으로 호평받는 심사위원진 구성으로 공정하고 엄정한 심사로 진행된다. 참가 부문은 초등부 저학년(1,2,3), 초등부 고학년(4,5,6), 중등부, 고등부, 대학/일반부로 총 5개 부분이다. 삼익,자일러 피아노 콩쿠르 역대 수상자들은 현재 세계적으로 유명한 피아니스트와 국내외 최고의 교수진으로 활동 중이며, 특히 임동민, 신창용, 정한빈, 임윤찬 등 대한민국의 미래를 이끄는 세계 최고의 실력을 인정받고 있는 신예 피아니스트들을 대거 배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