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 가수 송가인이 트로트 가수 인기 차트 서비스 앱 ‘트롯스타’에서 12월 3주차 여자가수 주간 랭킹 1위를 차지하며 가장 많은 별을 받았다.
특히, 송가인은 남자 가수가 포함된 전체 순위에서도 4위에 오르며 뒤지지 않는 인기를 다시 한번 입증했다.
2024년 12월 3주차 트롯스타 주간 랭킹에서는 송가인이 7,625,904표를 기록하며 여자가수 1위, 전체 4위에 올랐다. 홍자와 양지은은 각각 584,500표와 562,503표로 여자가수 2위와 3위에 올랐다.
‘트롯스타'는 팬들이 직접 트로트 가수에게 투표해 순위를 결정하는 인기 투표 서비스다. 투표는 실시간으로 집계되며 매일 한국 시간 밤 10시에 초기화된다. 이를 통해 일간·주간·월간 순위가 결정되며, 순위와 관계없이 3천만 표 이상을 달성한 가수에게는 지하철 광고를 포함한 다양한 보상이 제공된다.
순위에 상관없이 광고 선물이 주어지는 정책 덕분에 트롯스타는 "가성비 좋은 투표 앱"으로 팬들 사이에서 입소문이 퍼지며, 많은 팬들이 활발히 참여하고 있다.
이번 12월 3주차 주간 랭킹 1위부터 20위까지의 가수 순위는 다음과 같이 집계됐다:
△ 황영웅 △ 안성훈 △ 박성온 △ 송가인 △ 진욱 △ 손태진 △ 송민준 △ 진해성 △ 박서진 △ 박지현 △ 이찬원 △ 김수찬 △ 에녹 △ 최수호 △ 신성 △ 홍자 △ 임영웅 △ 양지은 △ 장민호 △ 김희재
현재 서울 주요 지하철역에서는 지난 11월 월간 랭킹에서 1~3위를 차지한 황영웅, 최수호, 안성훈 그리고 3천만 표 이상 득표한 진욱, 손태진, 송민준의 지하철 광고가 진행 중이다.
트롯 가수들 간의 치열한 경쟁 속에서, 팬들의 적극적인 투표가 가수들의 인기를 더욱 끌어올리는 원동력이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