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영웅, ‘트롯스타’ 2025년 5월 2주차 1위…송민준·손빈아·강문경·최수호·진욱 뒤이어

트로트 가수 황영웅이 트로트 인기 차트 앱 ‘트롯스타’에서 2025년 5월 2주차 1위를 기록하며, 가장 많은 별을 받은 주인공이 되었다.

 

2025년 트롯스타 5월 2주차 주간 랭킹에서는 황영웅이 97,643,784표를 기록하며 1위에 올랐다. 2위는 45,319,544표를 받은 송민준, 3위는 13,082,120표를 얻은 손빈아가 각각 차지했다. 강문경과 최수호는 각각 10,323,538표와 6,373,312표로 4위와 5위에 이름을 올렸다.

 

‘트롯스타’는 팬들이 직접 트로트 가수에게 투표해 순위를 결정하는 인기 투표 서비스 앱이다. 모든 투표는 실시간으로 집계되며, 매일 한국 시간 밤 10시에 초기화된다. 이를 바탕으로 일간·주간·월간 순위가 산정되며, 순위와 관계없이 3,000만 표 이상을 달성한 가수에게는 지하철 광고를 포함한 다양한 보상이 제공된다.

 

특히, 순위에 상관없이 광고가 선물되는 구조 덕분에 ‘트롯스타’는 팬들 사이에서 ‘가성비 좋은 투표 앱’으로 입소문을 타며, 많은 팬들의 활발한 참여를 이끌고 있다.

 

2025년 5월 2주차 주간랭킹 1위부터 20위까지의 가수 순위는 다음과 같이 집계됐다:

△ 황영웅 △ 송민준 △ 손빈아 △ 강문경 △ 최수호 △ 진욱 △ 안성훈 △ 손태진 △ 최재명 △ 김용빈 △ 박성온 △ 송가인 △ 김희재 △ 박지현 △ 박서진 △ 홍자 △ 에녹 △ 김소연 △ 나상도 △ 춘길

 

한편, 지난 4월 월간 랭킹에서 1~3위를 차지한 황영웅, 안성훈, 강문경 그리고 3천만표 이상을 득표한 손빈아, 진욱은 향후 팬 응모를 거쳐 서울 주요 지하철역에서 응원 광고가 진행된다.

 

치열한 경쟁 속, 팬들의 투표는 트로트 가수들의 인기를 견인하는 핵심 동력이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