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트롯3 춘길, 김용빈, 강민수가 트로트 가수 인기 차트 서비스 앱 ‘트롯스타’에서 2025년 1월 2주차 Top 20에 대거 진입했다.
TV조선 '미스터트롯3'에서 우승 후보로 떠오르고 있는 세 가수는 인기 차트에서도 상승세를 보이며 그 인기를 입증했다.
2025년 1월 2주차 트롯스타 주간 랭킹에서 춘길은 750,096표를 기록하며 15위에 등극, 처음으로 Top 15에 진입했다.
김용빈은 571,023표, 강민수는 536,550표를 기록하며 각각 18위, 19위에 올랐다.
‘트롯스타'는 팬들이 직접 트로트 가수에게 투표해 순위를 결정하는 인기 투표 서비스다. 투표는 실시간으로 집계되며 매일 한국 시간 밤 10시에 초기화된다. 이를 통해 일간·주간·월간 순위가 결정되며, 순위와 관계없이 3천만 표 이상을 달성한 가수에게는 지하철 광고를 포함한 다양한 보상이 제공된다.
순위에 상관없이 광고 선물이 주어지는 정책 덕분에 트롯스타는 "가성비 좋은 투표 앱"으로 팬들 사이에서 입소문이 퍼지며, 많은 팬들이 활발히 참여하고 있다.
이번 1월 2주차 주간랭킹 1위부터 20위까지의 가수 순위는 다음과 같이 집계됐다:
△ 황영웅 △ 안성훈 △ 양지은 △ 송민준 △ 진욱 △ 손태진 △ 박성온 △ 강문경 △ 송가인 △ 박지현 △ 에녹 △ 박서진 △ 이찬원 △ 신성 △ 춘길 △ 영탁 △ 김수찬 △ 김용빈 △ 강민수 △ 최수호
한편, 지난 12월 월간 랭킹에서 1~3위를 차지한 황영웅, 안성훈, 진욱 그리고 3천만 표 이상 득표한 박성온, 무룡은 서울 주요 지하철역에서 응원 광고가 진행될 예정이다.
트롯 가수들 간의 치열한 경쟁 속에서, 팬들의 적극적인 투표가 가수들의 인기를 더욱 끌어올리는 원동력이 되고 있다.
트롯스타 투표 참여하기: https://play.google.com/store/apps/details?id=com.hashpurple.trotsta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