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스타뉴스 관리자 기자 | 프리미엄 주류 기업 디아지오코리아가 특별한 싱글몰트 위스키 8종으로 구성된 한정판 컬렉션 '2023 스페셜 릴리즈(Special Release 2023)'를 출시한다. 이번 컬렉션은 디아지오가 2001년부터 매년 선보이고 있는 내추럴 캐스크스트렝스[1] 컬렉션인 '스페셜 릴리즈(Special Release)'의 최신작이다. 세계에서 가장 큰 싱글몰트 스카치위스키 숙성고에서 세계 최고의 위스키 장인들이 선정한 컬렉션으로 한정 수량 판매된다. '위스키, 문화의 교류(Spirited Xchange)'를 테마로 한 이번 컬렉션은 △2023 스페셜 릴리즈를 통해 첫 작품을 선보이는 로즈아일 증류소의 '로즈아일 12년' △그간 출시된 글렌킨치 가운데 가장 오랜 숙성년도의 제품인 '글렌킨치 27년' △일본의 카노스케 증류소와 협업으로 탄생한 '몰트락' △샤르도네 드 부르고뉴 프렌치 오크 캐스크에서 피니시한 '싱글톤 글렌듈란 14년' △돈 훌리오 아녜호 데킬라 캐스크에서 피니쉬한 '라가불린 12년' △루비, 화이트, 타니 포트 캐스크에서 피니시한 '탈리스커' △캐리비안 팟 스틸 럼 캐스크에서 피니시한 '오반 11년' 그리고 버번 아메리칸 오크
마이스타뉴스 관리자 기자 | 삼성전자가 건조와 살균기능을 강화한 '비스포크(BESPOKE) 식기세척기 카운터탑' 신제품을 출시했다. 2021년 첫 출시된 비스포크 식기세척기 카운터탑은 싱크대 위에 올려놓고 사용하는 타입으로, 시공에 대한 부담 없이 간편하게 설치,이동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이번 신제품은 '열풍건조' 기능을 더하고 '젖병 살균','헹굼 추가' 등을 강화해 한층 위생적인 식기 관리가 가능해진 것이 특징이다. 열풍건조를 사용하면 최종 헹굼 단계에서 고온수로 데워진 식기가 열을 오랫동안 유지해 남은 물방울을 말끔하게 건조할 수 있다. 또한, 열풍건조 기능은 맥스(Max),강력,일반 3단계로 강도를 세분화해 원하는 건조 정도와 소요 시간에 따라 코스를 선택할 수 있다. 이번 신제품에는 고온직수와 열풍으로 살균기능을 강화한 '젖병 살균' 코스가 추가됐다. 젖병 살균 코스는 세제 없이도 젖병이나 유아 식기에 있는 대장균, 살모넬라 장염균, 리스테리아균 등 유해 세균을 99.999% 제거해 안심하고 사용 가능하다. ※ 99.999 살균 성능은 국제 공인 시험,인증 기관인 인터텍(Intertek) 시험 결과로, 실사용 시 차이가 있을 수 있음. DW30C
마이스타뉴스 관리자 기자 | 농심이 지난 8월 14일 한정판 제품으로 출시한 '신라면 더 레드'가 소비자들 사이에서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이에 농심은 신라면 더 레드를 11월 20일부로 정식 출시한다고 밝혔다. 농심 신라면 더 레드는 출시 80일 만에 1500만봉 판매를 넘어섰다. 이는 올해 출시한 라면 신제품 중 가장 우수한 성적표다. 농심은 더 매운 프리미엄 제품인 신라면 더 레드가 출시 초반부터 폭발적인 인기와 함께 재구매가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다며 정식 출시의 배경을 설명하고, 12월 중순에는 용기면을 선보여 소비자가 더욱 편리하게 신라면 더 레드를 맛볼 수 있게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농심 신라면 더 레드는 매운맛의 정도를 나타내는 수치인 스코빌 지수가 7500SHU로 기존 신라면보다 약 2배 매운 제품이다. 청양고추의 양을 늘려 매운맛의 강도를 높이는 동시에 소고기와 표고버섯 등 진한 육수의 맛을 내는 재료를 더해 깊고 진한 국물맛을 한층 살렸다. 특히 신라면 고유의 감칠맛과 잘 어울리는 청양고추, 후추, 마늘, 양파 등으로 구성된 후첨양념분말을 더
마이스타뉴스 관리자 기자 | 매일유업(대표 김환석)의 비건 오트(귀리)음료 브랜드인 '어메이징 오트'가 당 부담은 낮추고 핀란드산 오트의 베타글루칸으로 영양과 맛 모두 챙길 수 있는 신제품 '어메이징 오트 커피'와 '어메이징 오트 초콜릿' 2종을 출시했다. '어메이징 오트'는 매일유업이 고품질의 핀란드산 귀리를 원물 상태로 수입해 가공해 오트의 좋은 영양성분까지 그대로 담아 선보인 100% 비건 오트 음료 브랜드로, 국내 오트(귀리) 음료 중 오트 함량이 가장 높은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이번 신제품은 기존 190mL 용량의 어메이징 오트 오리지널과 언스위트 그리고 950mL의 대용량으로 커피에 넣었을 때 잘 어울리는 어메이징 오트 바리스타에 이어 '폴 바셋' 콜드브루와 벨기에 생 초콜릿을 사용해 새롭게 어메이징 오트를 경험할 수 있도록 선보인 제품이다. '어메이징 오트 커피'는 어메이징 오트에 커피 본연의 맛과 향에 집중하는 스페셜티 커피 전문점 '폴 바셋'의 콜드브루 원액을 섞은 RTD(Ready To Drink)형 커피 제품이다. 폴 바셋 매장에서 즐긴 오트 커피의 풍미를 그대로 담
마이스타뉴스 관리자 기자 | 현대자동차가 전기차 핵심 디자인 정체성(Design identity) 중 하나인 '픽셀 디자인'을 알리는 캠페인 영상 '픽셀 바이 픽셀(Pixel by Pixel)'을 공개했다. '픽셀(Pixel)'은 현대자동차 전기차 라인업의 가장 핵심적인 디자인 요소로, 아날로그와 디지털을 융합해 세대를 관통한다는 의미를 내포한다. 아날로그 시대 초창기 개인 컴퓨터(Personal Computer) 속 존재하던 픽셀들은 현대 디지털 세상 속 컴퓨터 모니터를 구성하는 가장 작은 단위로서 존재한다. 아날로그 세대에게는 추억을 떠오르게 하는 요소이며, 디지털 세대에는 새로운 현대 미술로 인식돼 시대를 관통하는 의미를 지닌다. 이번에 공개된 영상은 현대자동차의 △과거(헤리티지 시리즈 포니) △현재(아이오닉 6) △미래(세븐 콘셉트, SEVEN Concept) 차량 디자인 속에 담긴 '파라메트릭 픽셀 라이트'의 심미성을 연달아 조명한 것이 특징이다. 영상 속 과거를 상징하는 장면에서는, 현대 포니 레스토모드로 다시 태어난 헤리티지 시리
마이스타뉴스 관리자 기자 |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원장 이종순, 이하 농정원)이 과일 트렌드를 주제로 온라인 언급량과 키워드를 분석한 'FATI(Farm Trend&Issue)' 보고서 12호를 발표했다. 이번 보고서는 4년간(2020~2023.8.20.)의 온라인 데이터를 900만건 이상 분석했으며 최근 '탕후루', '빙수' 등 과일을 활용한 디저트가 유행하며 다양한 과일 소비 방법이 주목받으면서 과일 소비량도 늘어나는 추세가 나타났다. 보고서에 따르면 과일 트렌드 관련 온라인 정보량은 2020년 149만건에서 2022년 294만건으로 2배가량 증가했으며, 국산 과일 생산과 소비가 활발해지면서 트렌드도 매년 변화했다. 2020년에는 '샤인 머스캣', '애플망고' 등의 이색,프리미엄 과일, 2021년에는 '단마토', '킹스베리'와 같은 이색 품종 과일이 소비 트렌드를 이끌었다. 2022년에는 '애플망고빙수'와 '못난이 과일'이 주목받으며 과일 소비 트렌드가 다각화되는 양상을 보였다. 편리함을 선호하는 소비자의 니즈에 맞춰 '커팅 서